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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는 2016~2017시즌을 무사히 마치면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춘다. 새로운 팀에서 첫 시즌에다 선수 커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그를 중국 전지훈련지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최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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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는 "잘 온 것 같다. 코트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난 시즌 그렇지 못했다. 코트에서 내가 중심을 잡고 경기를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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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비시즌에 제대로 몸을 만드는 것 같다. 그동안 대표팀 소집과 부상으로 준비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이번엔 몸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체지방을 줄였다.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부상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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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감독님이 원하는 '빠른 농구'를 따르고 있다. 또 감독님이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한다. 전자랜드 팀 플레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이 매우 끈끈하다. 선수들과 호흡을 맞히기 위해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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