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오후 8시 33분경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 12일 규모 5.1, 5.8 지진이 발생했던 경주에서 1주일만이다.
포항과 대구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 지진 관련 신고가 1000여건이나 접수됐다.
경주와 포항 등 지역 주민들은 또다시 지진이 발생하자 단지내 차들을 근처 체육공원으로 옮기는 한편, 주민들도 공터로 대피하는 등 지난 지진으로 날카로워진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차량이나 텐트 안에서 밤을 지새기도 했다.
주민들은 "집에 귀가하기가 불안하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러다 정말 대형 지진이 오는 거 아니냐", "큰 거 오겠구나 싶어 밖에서 잘까 싶다", "무슨 소리만 들어도 일단 대피해야겠다 생각한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경주 지역에는 강진 이후 여진이 300여차례나 이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