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랩에 도전했다.
20일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땡큐송 부르기' 경연이 방송됐다. B조의 스피카 김보형, 에이프릴 진솔, 라붐 소연,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베스티 유지는 최종 결승 톱4에 진출하기 위한 예선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소정은 사전 인터뷰에서 "팬들을 위한 땡큐송을 준비했다"며 빅뱅의 '배배(BAEBAE)'를 선곡했다. 소정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것보다는 좀더 즐겁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모험적인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톱4 출전이 유력한 소정은 "제 목표는 오늘 잘 놀다가 오는 것"이라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배배'를 열창했다. 관객들은 "찹쌀떡~"을 함께 연호하며 즐겁게 무대에 참여했다.
"한영애 선배님이 생각났다", "짝짝 붙고 오버하지도 않고 아주 좋다"라며 구루들은 대체로 호평했지만, 장우혁은 "너무 루즈하지 않았냐"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서인영도 "뒤로 미는 창법 때문에 좀 늘어지게 들렸을 수도 있다"라고 거들었다.
스피카 김보형도 "팬들은 좋아하시겠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다 보여주지 못한 무대"라고 평했다. 관객들의 평가는 소정의 평소 점수에 비해 다소 낮은 149점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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