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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합류한 김연경은 17일 열린 바키프방크와의 연습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김연경은 컨디션 조절 차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며 차근차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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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평소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주팅을 반갑게 맞았다. 주팅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배구선수로 꼽히는 김연경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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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터키리그에 진출한 만큼 열심히 하라고 얘기했다. 특히 주팅이 터키리그에 진출하면서 중국에서 통역을 데리고 왔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전했다"며 "다음에 시간 맞춰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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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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