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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효 KBS 드라마 센터장은 "작가와 연출을 발굴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번에는 나름의 의미가 크다. 10편을 거의 다 완성했다. 그리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공 들이고 있다. 냉정하게 보자면 진짜 사전제작 드라마는 우리 단막극이 아닌가 싶다. '빨간선생님'도 상당히 공 들여서 후반 작업을 많이 한 작품이다. 제대로 된 드라마, 진짜 사전제작 드라마의 전형을 보여줄 수 있는 게 KBS 단막이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의 PD가 입봉하고 2명이 극본 당선 작가다. 장르도 일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번 단막의 특징은 다양성의 실험으로 드라마 전체 영역을 넓혀본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실험을 하는데 좋은 안테나숍 역할을 할 것 같다. 방송이 나갈 때마다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평을 받을 예정이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종합 보고서도 만들 생각이다. 한번 생색내는 정도가 아니라 다음에는 어떤 것을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빨간 선생님'은 그런 의미가 있다. 단막답게 잘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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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푼은 25일 오후 11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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