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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은 리그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대 라이벌 소프트뱅크를 뿌리쳐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주춤하는 사이 연승으로 승수를 쌓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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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종료 직전 손가락 물집 부상을 입은 오타니는 2개월 동안 투수보다 타자로 뛰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후반기 막바지 선발 투수로 복귀해 어느새 시즌 승수를 9승으로 늘렸다. 3년 연속 10승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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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대성공. 1회초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호쾌하게 터트린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볼넷 3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특히 네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이가라시 료타의 초구를 강타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나카타 쇼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득점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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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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