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이 동거를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기억을 잃은 루이(서인국)와 고복실(남지현)이 동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서인국)는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한국에 왔지만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노숙자가 됐다.
노숙자가 된 루이 앞에 고복실이 나타나 자신의 동생과 똑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루이에게 동생의 생사를 물었다.
이후 루이를 경찰서로 데려갔지만 지문등록이 돼 있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고복실은 동생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루이를 보살피기로 했다.
냄새나는 루이를 찜질방으로 데려간 고복실은 "우선 씻고 나와"라며 루이를 목욕탕에 들여보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루이의 꽃미모에 고복실은 눈빛이 달라졌다. 잘생긴 외모에 반한 것.
특히 루이는 고복실에 옆에 딱 붙어 "혼자 있는 게 무섭다. 사람들이 날 때리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무섭다.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그런 기분"이라며 고복실에게 고백했다.
루이와 고복실은 찜질방에 누워 "기억 돌아올 때까지 같이 있어주는 거다"라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두 사람의 고난은 이제 시작이었다.
고복실은 1회에서 자신의 가방을 훔쳐간 할머니를 발견하고 뒤 쫓아 잡았지만, 어머니가 물려준 옷만 돌려받고 할머니를 풀어줬다.
이후 루이와 만나기로한 편의점 앞으로 갔을 때 루이는 불량청소년들에게 붙잡여 돈을 뺏길 상황에 처했다.
이때 고복실이 등장해 여고생들에게서 루이를 구하는 듯 했으나, 여고생들에게 가진 돈을 모두 빼앗겼다.
가진 돈을 다 빼앗긴 두 사람은 걸어서 고복실의 회사까지 걸어갔고, 몰래 숨어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루이는 화장실에 숨어 잠을자다 차중원(윤상현)에게 걸려 도망을 쳤다.
한편 이날 고복실은 루이와 살 집을 마련했고, 앞으로 두 사람의 동거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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