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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창숙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경기도 양평 양수리 세미원 연꽃박물관 3층에서 열린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 안에 감춰진 감성의 불꽃을 서정 추상 작품으로 표현해온 작가의 최근작 33점이 전시된다.
아름다운 산과 북한강이 흐르는 양평 서종면에 거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작가는 2년 전 첫 개인전에서 '서정 추상'이라는 작품을 세상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우리 모두에게 내재된 추상이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자연 속의 서정 추상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들었다.
작가는 "아름다운 곳에 살다보니 자연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이 열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서정 추상 이야기가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순수 창작사진과 아름답고 편인한 서정추상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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