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MX 코리아컵'이 25일 인천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에서 열린다.
BMX는 '자전거 모토 크로스'(Bicycle Moto cross)의 약자로 바퀴가 작은 특별 자전거로 장애물을 통과하거나 묘기를 부리는 사이클 종목의 하나다. BMX는 크게 프리스타일과 레이싱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다양한 롤러(모굴)로 구성된 트랙을 달려 순위를 정하는 레이싱 종목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2016년 마지막 BMX 대회다. 문체부와 공단은 사이클 선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5년부터 BMX 종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1개 팀 11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전국 각지의 유소년(초등부)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대한자전거연맹은 부문별 1위 선수에게 챔피언복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BMX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마련해 선수들의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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