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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1차 목표를 달성했다. K리그 클래식 그룹A행이다. 제주는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상주 상무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5대1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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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조 감독은 최종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다. 제주는 2011년 이후 5년 동안 ACL 무대를 밟지 못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이 그룹A는 물론 ACL에 나갈 수 있는 순위에 올려 놓아 고생이 많았다"며 "우리가 잘했다기 보다 상주의 전역자 공백 등 행운이 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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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위만 유지해도 순위에서 앞서있는 서울과 울산이 FA컵을 우승할 경우 제주가 ACL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무조건 4위는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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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 감독은 "ACL에 진출하기 위해선 철저히 준비하는 등 강해져야 한다. 조직력은 물론 체력과 정신적으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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