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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은 일찍이 한국음악예술장학회 콩쿠르 3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에는 스위스 파울 자커(Paul Sacher) 재단이 주최한 프로젝트 작업에 뽑혀 현대 작곡가 윌리 버카드의 곡을 녹음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국립 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는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어우러진 연주로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 아티스트 콘서트, 전국 교수추천 유망주 콘서트 등 국내의 무대를 비롯해 스위스 바젤, 덴마크 코펜하겐,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에서의 독주회 등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독주무대와 더불어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 앙상블 주자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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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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