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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와 계약을 맺은 '쿵푸팬더3 for Kakao'는 카카오게임S의 5번째 라인업이다. 이미 영화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시리즈이고, 카툰 느낌의 원작은 게임과 이질감이 없는 형태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인공인 포와 주변의 영웅 캐릭터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카카오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서비스를 앞둔 '쿵푸팬더3 for Kakao'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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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를 한번이라도 본 이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포를 중심으로 구성된 캐릭터들은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다. 개성 있는 동물과 곤충을 활용한 영웅 캐릭터가 존재하고 상대하는 적들도 다양한 모티브로 제작되어 캐릭터성이 확실하게 부여되어 있다. 각각의 스킬들도 존재해 최근 유행하는 RPG의 형태를 영화에서 이미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임 속에서 만난 캐릭터들도 영화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 이질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원작에서 봤던 것 같은 분위기의 맵과 공간은 영화 팬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며 영화를 보지 않았던 유저들이라도 광고를 통해 인지하고 있는 쿵푸팬더의 느낌을 게임에서 접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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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이 때문에 원작의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을 게임 내에 접할 수 있도록 해 원작과의 이질감을 없앴다. 수준급 연기는 게임을 즐기는데 큰 재미로 작용하고 있고, 더빙 버전을 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한다.
3일간의 테스트로 접해본 '쿵푸팬더3 for Kakao'는 '원작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캐릭터와 분위기', '부드러운 캐릭터 액션과 스킬', '촘촘하고 가득차 있는 퀘스트'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카카오 플랫폼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하면 '쿵푸팬더3 for Kakao'가 유저들에게 나쁜 평가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가 다양한 연령층의 기반을 가지고 있고 게임이 대중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 게임명 하나만으로도 유저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해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폭넓은 유저층을 초반부터 끌어들일 수 있다는 부분도 기대해 볼만하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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