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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8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로써 김현수는3할2리(305타수 92안타)의 타율과 6홈런, 22타점, 36득점, 36볼넷, 51삼진, 출루율 0.382, 장타율 0.420으로 메이저리그 첫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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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1-0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서 맷 위터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린 뒤 6회에도 2사후 주자 1루 상황에서 위터스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승기를 잡았다. 위터스는 홈런 2방으로 4타점으로 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주역이 됐고, 볼티모어 선발 케빈 거스만은 7⅓이닝 8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따내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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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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