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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2-3-1 전형을 꺼냈다. 부진한 빈센트 얀센 대신 손흥민이 원톱을 나섰다. 2선에는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더블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빅터 완야마와 델레 알리가 포진했다. 포백은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카일 워커가 이뤘고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켰다. 원정팀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게로, 라힘 스털링, 헤수스 나바스가 공격을 이끌고,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페르난두가 허리진을 구축했다. 포백은 알렉산더 콜라로프, 존 스톤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파블로 사발레타가, 골키퍼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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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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