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이핑크 초롱이 멤버들의 다이어트 비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에이핑크의 초롱과 남주가 출연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초롱과 남주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하면서 많이 변한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미가 7kg 감량을 하면서 많이 예뻐졌다"고 가장 큰 변화로 보미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다 몸무게 감량을 했지만, 보미가 너무 많이 예뻐져서 다른 멤버들은 티가 안났다. 그래서 조용히 있기로 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에이핑크의 몸매 비결에 대해 "멤버들이 대기실에 있을 때, 얼음에 누가 더 손을 대고 오래 버티나, 외래어 쓰지 않고 말하기... 등 사소한 게임을 많이 한다. 그 게임에서 진 사람은 벌칙으로 '코어 자세로 버티기' 같은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합기도 유단자로 알려진 초롱은 보미와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보미가 무섭다"고 답했다.
에이핑크 내에서 초롱은 합기도 3단, 보미는 태권도 3단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운동돌로 유명하다.
이에 배성재는 초롱에게 "둘이 정식으로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 라고 질문했고, 초롱은 "내가 이긴다. 아버지가 합기도 관장이고, 8년 동안 합기도를 해 왔는데, 진다고 하면 아빠가 서운해 할 것 같다"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초롱은 "그런데 리더 같은 계급장 다 떼고 붙으면, 솔직히 보미가 무섭다"며 뒤늦게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출연한 '배성재의 텐'은 SBS 고릴라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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