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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 손상된 소기관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현상을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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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미 교수는 1980년대 현미경 관찰로 세포 내에서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 이후 연구를 통해 오토파지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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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확정 후 기자회견에 나선 오스미 교수는 "기초 생물학을 계속해 온 사람이 이런 식으로 평가를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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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학이 도움 된다는 것이 수년 후에 기업화 가능하다는 말과 동의어가 된 것이 문제"라며 실용화만을 중시하는 세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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