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해 온 가와사키 무네노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5일 퍼시픽리그 최하위에 그친 오릭스가 내년 시즌 전력보강을 위해 가와사키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가와사키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매년 시즌 종료 직후 일본복귀 애기가 나왔지만,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스포츠닛폰은 그동안 오릭스가 가와사키를 꾸준히 체크해왔으며, 그가 일본복귀를 결정하면,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물론, 가와사키가 일본행을 결정할 경우 친정팀 소프트뱅크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가와사키는 2012년 시즌 종료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21타수 7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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