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라고 팬들까지 선진 관전 문화를 가진 건 아니었다. 김현수가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5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2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7회말 좌익수 수비로 나섰다.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가 대타 멜빈 업튼 주니어를 내세웠다. 업튼의 타구가 좌익수 김현수 방면으로 날아갔다. 멀리 날아간 타구. 김현수가 열심히 쫓아가 워닝트랙 건처에서 공을 잡기 직전이었다. 이 때 김현수 쪽으로 음료수 병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김현수가 병에 맞지도 않았고, 공도 잡았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김현수도 외야 팬들을 향해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중견수 애덤 존스는 팬들을 향해 불쾌감을 숨기지 않으며 맞서 싸웠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도 그라운드에 뛰어나와 심판들에게 격렬히 항의했다.
일단 현지 경찰이 병을 던진 팬들을 찾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2-2 팽팽한 상황이었고, 아무리 원정팀 선수라지만 세계 최고 리그라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나와서는 안될 장면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