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성열은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팀이 2-1로 앞서던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조쉬 로위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1B1S 상황서 로위의 공을 밀어쳤는데,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이성열의 대단한 힘이 느껴진 홈런.
이 홈런은 이성열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2013, 2014 시즌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18, 14홈런을 때려냈던 이성열은 지난해 한화에서 9홈런에 그치며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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