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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은 "우리도 드라마를 한 경험이 많은 배우들과 감독님이기 때문에 뻔한 드라마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뻔하거나 막장 극한 요소를 첨가하지 않아도 현실 공감적인 연기를 한다면 분명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다.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소재 때문에 우려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부분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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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PD는 "마지막 대본은 나도 아직 읽지 않았다. 드라마는 일단 시작되면 독립된 생명력을 갖고 자신만의 길을 가기 때문에 연출자나 작가가 그걸 다 컨트롤 할 수 없다. 시청자 반응이나 배우의 감정 등이 스스로 발전한다. 그래서 애초 그림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대본은 완성됐지만 드라마 흐름과 관계 등을 지켜보며 결말을 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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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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