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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사무국은 6일 오후 내년 3월 열리는 제4회 WBC 국가대표팀 1차 엔트리 5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엔트리는 차후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앞서 KBO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는 회의를 소집해 1차 엔트리 명단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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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지난달 5일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오승환을 뽑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일부에선 오승환의 KBO 징계(해외 원정 도박으로 국내 복귀시 한 시즌 절반 출전 금지)를 이유로 대표팀에 차출하지 않는게 맞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 조사에서도 오승환의 국가대표 차출 찬반 의견이 딱 절반씩으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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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국내파(KBO리거)들의 1차 엔트리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KBO리그에서 잘 한다는 선수는 대부분 들어갈 것이다. 포지션별로 쏠리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나중에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수 있다. 세대교체 보다 가장 강한 팀을 꾸리는데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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