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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환호성을 받은 배우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끈 한효주다. 한효주는 매끈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살려주는 블랙 슬릿 드레스로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한효주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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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상황도 있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조민수가 높은 하이힐로 드레스 자락을 닯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것. 하지만 조민수는 당황하지 않고 관객들을 향해 여유롭게 웃어보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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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센텀시티·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5개 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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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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