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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복실은 몸이 아픈 채 출근을 했고, 그런 모습을 본 차중원은 고복실이 또 쓰러질까봐 퇴근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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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쏟은 루이는 바지와 옷을 벗고 있었고, 차중원은 그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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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중원은 "스무 살 넘은 남녀가 한 방에서 지내는 게 이상히지 않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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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이는 "내 스타일 아니에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 루이는 집에 돌아가 고복실에게 "그 사람(차중원) 좋아하면 안돼. 그럼 내가 슬플 것 같아"라고 당부했고, 고복실은 "날 지켜주는 사람을 슬프게 할 수 없지. 어젯밤에 날 지켜줬잖아. 난 세상에서 천둥 번개가 제일 무서워"라며 루이를 안심 시켰다.
특히 고복실은 루이에게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던 날 뒷산이 무너져서 우리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어"라며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백선구(김규철)는 루이와 만났다.
죽었다는 루이가 백선구 앞에 나타나 인사를 건냈고, 루이가 살아 있음을 안 백선구는 루이의 뒷조사를 시켰다.
특히 백선구는 딸 백마리(임세미)가 차중원과 고복실이 부산에 회의 때문에 내려간 사실을 알았고, 최일순(김여옥)이 부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루이와 최일순이 만나게 될까 걱정돼 부산에 찾아갔다.
부산 동백섬에 최일순이 있다는 걸 알고 동백섬에 찾았을 때 고복실과 최일순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봤고, 루이와 최일순이 만날까 서둘러 최일순을 모시고 자리를 떴다.
이때 루이가 "고복실"이라고 외치는 소리에 최일순은 "우리 루이"라고 뒤를 돌아 보려했지만, 백선구는 최일순을 모시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또 고복실은 과거 못 했던 PT를 팀원들 앞에서 발표했고, 차중원은 고복실의 편을 들어주며 계약 1년을 연장시켜줬다.
한편 이날 마지막에는 교통사고를 당하는 루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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