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33)가 2016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됐다.
9월 한 달 동안 105타석 37안타 8홈런 타율 4할3푼5리로 월간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585를 기록한 최형우는 시즌 타율 3할7푼4리(1위) 142타점(1위) 31홈런(7위) 출루율 1.114 (1위) WAR 7.773 (1위)로 타자 주요 부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즌 MVP에도 도전하고 있다.
최형우는 허리 부상으로 6경기 결장을 했던 7월을 제외하면 매달 월간 WAR 상위권에 오르며 삼성 타선의 버팀목이 됐다.
6월에 이어 9월 힐릭스플레이어 선정의 영예를 안은 최형우가 시즌 MVP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주목된다.
2016 KBO 정규시즌 동안 팀 승리에 가장 많이 공헌하여 월간 WAR 수치가 높은 선수에게 시상하는 '힐릭스플레이어'는 매월 1명을 선정해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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