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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선발이다. 각각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남겨 놓고 있지만, 이 때 전력을 풀가동할 일은 없다. 승패가 무의미한 경기다. 최대한 투수를 아껴 10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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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KIA는 헥터 노에시가 유력하다. 만약 4위 싸움이 계속됐다면 8일 한화전 등판이 유력했으나, 이틀 더 쉰 뒤 와일드카드 1차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일 kt 위즈전에서 9이닝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휴식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 올해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1승2패 4.15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는데, 단기전 경기 내용은 다를 수밖에 없다. 매 이닝 전력 투구 한다면, 180도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 206⅔이닝을 소화한 그는 힘을 뺄 때는 확실히 빼며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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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은 9일 발표된다. 양상문 LG 감독과 김기태 KIA 감독은 오후 3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에서 선발 투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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