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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니퍼트는 "영광스러운 기록이지만,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 해냈다는 뜻으로 생각한다. 올 시즌 정말 열심히 했고, 그 결과 행복한 시즌을 보냈다"며 "이제 잠시 휴식 시간을 갖지만,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준비 잘해서 지난해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있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수고 많이 했다. 올 가을도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 철저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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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교육리그가 진행되는 미야자키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이동한다. 일정은 4박5일이다. 19일 출국해 23일 귀국하는 스케줄이다. 이달 초 선수들은 여권을 구단에 제출했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도 끝난 상태다. 한 선수는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상대는 에이스, 빠른 공을 던지는 필승조다. 국내에서 연습만 해서는 그 공에 대한 대비가 어려울 수 있다"며 "교육리그 캠프 참가는 좋은 아이디어 같다. 가서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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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 출국 전후로는 훈련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역시 LG의 포스트시즌 결과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인데 11~18일, 24~28일 어디서 훈련할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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