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7·인천)이 자유형 200m 예선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박태환은 10일 아산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94를 기록,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3조 4번 레인에서 물살을 가른 박태환은 50m를 25초39에 통과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그룹에 박태환의 뒤를 치열하게 쫓아왔지만, 막을 수 없었다. 박태환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박태환은 2013년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회 기록(1분46초42)를 작성한 바 있다.
아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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