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희(30·경북)가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윤진희는 10일 충남온양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5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08kg을 들어 올렸다. 합계 196kg을 기록한 윤진희는 단번에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무려 7번째 3관왕이다. 윤진희는 여고부로 나선 2004년 처음으로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일반부로 출전한 2005년, 2007년 2009년, 2011년, 2015년에도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편인 원정식(26·경기)은 11일 남자 69kg급에 출전해 부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아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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