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는 9~10일 휴식을 취했다. 약 6개월 간의 페넌트레이스를 쉼없이 치른데 따른 보상이었다. 첫 훈련은 11일이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아침부터 잠실구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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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피곤할 수밖에 없다. 약 2시간의 이동거리는 결코 만만치 않다. 또 집중력 저하 문제도 있다. 이천은 잠실에 비해 밥만 맛있을 뿐, 별 다른 이점이 없다. 상황이 이렇자 코칭스태프는 감기 등 몸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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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9일부터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한다. 일찌감치 결정된 사안으로, 선수단 항공권, 숙소 예약도 마쳤다. 두산은 20일 아이비구장에서 라쿠텐 1.5군과 21일에는 소프트뱅크 2군과 격돌한다. 또 22일 요미우리 1.5군과 마지막 연습 게임을 하고 다음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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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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