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최정민(서울)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첫 4관왕에 올랐다.
최정민은 11일 아산배미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여자고등부 자유형 400m 결선에서 4분12초84를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또한 서울 대표로 출전한 계영 400m에서도 3분45초21을 기록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최정진은 9일 열린 계영 800m와 10일 치른 자유형 200m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첫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최정민은 자유형 200m에서 한국신기록(1분59초44)을 세우며 활짝 웃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4관왕에 오른 최정민은 13일 열리는 혼계영 400m에서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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