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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달라진다. 스플릿 시스템이 가동된다. 그룹A에는 1, 2위 전북(승점 60)과 서울(승점 57)을 비롯해 3~6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49), 울산 현대(승점 48), 전남 드래곤즈(승점 43), 상주 상무(승점 42)가 포진했다. 그룹A는 환희를 향해 달린다.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티켓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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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결전을 앞두고 그룹A의 사령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룹A 미디어데이가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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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도 열쇠는 여전히 전북이 쥐고 있다. 전북은 올 시즌 클래식에서 단 1패도 없다. 33경기 연속 무패(18승15무)다. '절대 1강'이라는 평가에 이견은 없다. 특히 서울에는 3전 전승을 챙겼다. 반면 서울은 기복이 있었다. 17승6무10패다. 전북에는 전패, 제주에는 1무2패, 울산에는 1승2무, 전남에는 2승1무, 상주에는 2승1패를 각각 기록했다.
전북과 서울은 다음달 6일 오후 3시 올 시즌 최종라운드에서 맞닥뜨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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