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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PD는 "사이보그 이야기는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SF 장르이긴 하지만 멜로를 주로 다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누구나 다 이상형을 갖고 있을텐데 자기가 생각했던 완벽한 이상형과 같이 살게되면 과연 행복할까라는 질문에서 드라마가 시작했던 것 같다. 완벽하게 희생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운데 둘만의 보금자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를 얘기해보고 싶었다. SF는 어떻게 보면 장치다. 그 안에 담긴 멜로와 사랑, 통제에 초점을 맞추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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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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