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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임 감독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잘 안됐다. 공격이 타이스 쪽으로 치우친 것이 패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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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시즌 전 문제점으로 노출된 높이에서 쩔쩔 맸다. 블로킹 수도 11대15로 뒤졌다. 임 감독은 "높이에서도 분명 밀렸다. 유효 블로킹도 적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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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타이스에 대해서는 "정확한 타이밍에서의 공격은 좋은데 서브가 약하다. 이단 공격도 약하다. 훈련에서 메워나가야 할 부분이다. 세트 플레이는 그럭저럭 되는데 좋지 않은 공 처리 능력이 향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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