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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판타스틱> 14화에서 백설은 상욱(지수 분)을 변호사로 삼고 이혼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편 진태(김영민 분)와 시댁 식구들은 이혼을 막기 위해 백설을 설득하고자 전에 없던 연기를 펼친다.하지만 백설은 "역겨워서 봐줄 수가 없다"며 전과 다르게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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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댁의 갖은 구박을 견뎌온 백설이 지옥 같은 삶을 벗어나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사이다'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약 2년만의 드라마 컴백임에도 한층 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박시연의 뛰어난 연기력에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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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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