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패션쇼에 패션만 보러 가는 건 아니다.
2017 S/S 서울패션위크가 성큼 다가왔다. 17일 서울 중구 DDP에서 개최될 2017 S/S 서울패션위크는 200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패션 이벤트다. 패션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한국 패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서울 패션위크에 대한 관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패션위크엔 패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디자이너들의 패션 만큼이나 빛나는 스타들이 방문하기 때문. 자신의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쇼를 방문하는 셀럽들을 스타일과 브랜드에 따라 분류해 보았다.
▲오디너리피플 - 힙한 가수들 다모여
오디너리피플은 힙한 감성에 맞게 젊은 층의 가수의 방문이 잦았다. 2NE1의 산다라박, 2AM 임슬옹, 슈퍼주니어-M 조미, 인피니트 성종 등 다양한 가수들이 오디너리피플의 쇼를 방문했다. 뿐만아니라 씨잼, 바스코, 기리보이 같은 힙합 뮤지션도 착용해 세련되고 자유로운 오디너리피플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모델과 배우를 넘나드는 스테파니 리도 참여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푸쉬버튼 - 색채 짙은 패피를 만나고 싶다면
푸쉬버튼은 유독 강한 패션 색채를 지닌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현아, 센언니 제시, 레트로 패션 아이콘 이동휘까지, 특정 스타일을 바로 연상시키는 뚜렷한 이미지의 패피들이 방문한 것. 푸쉬버튼은 모델 진아름의 연인인 남궁민과 일상 패션으로 유명한 허가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JYP - 여신들의 축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여신들을 보고싶다면 정답은 SJYP다. 이효리, 윤승아, 현아 등 다양한 패셔니스타 여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SJYP는 매 쇼마다 트렌디한 여신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17 S/S 쇼에도 려원, 한선화, 유빈, 이성경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방문했다.
▲ 노앙 - 분위기 있는 그 여자 그 남자
일상적인 아이템 속에 고유의 분위기를 가진 노앙은 분위기 짙은 패션의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멀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의 려원, 탈 아이돌 감성 손나은, 음악만큼이나 독특한 스타일 장기하 등 다양한 스타들이 노앙의 쇼를 찾았다. 특히 노앙은 디자이너 남노아와 절친으로 알려진 유아인이 꾸준히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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