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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첫 회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양상국이었다. 첫 방송은 그의 하드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의 매력이 도드라졌다. 코미디를 할 때의 유머러스한 모습 없이 남다른 지략과 과감한 행동력을 통해 이미지의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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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한 번 리더가 선출되면 반란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리더가 바뀌지 않는 '마동'을 택했다. 양상국은 연합을 결성하며 리더에 야망을 드러냈지만, 방심한 사이 이해성이 리더가 됐다. 처음엔 이해성을 자신의 팀으로 삼으려 했던 양상국이었지만, "형 팀원을 지켜드린다는 보장은 못할 것 같다"는 말에 지체 없이 반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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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자기만 누릴 수 있는 자산인 에어컨으로 시원한 물을 만들어 팀원들에 대접했다. 마지막 상금 분배에서는 자신은 상금을 갖지 않고 10명의 팀원에게 100만 원씩 고루 나눠줬다. 블랙리스트에는 누구의 이름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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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 첫 날에 불과하다. 양상국의 전략은 과연 계속 통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볼 일. 다만 분명한 것은 이날 양상국이 보여준 활약이 '소사이어티 게임'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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