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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은 자백을 망설이는 수옥을 강하게 위협하며 과거 사라진 동궁전 나인 가비(배그린 분)가 전옥서 앞에서 칼에 맞아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쫓기던 가비가 만삭이었다는 정황까지 파악한 난정은 "궐 안의 나인이 수태를 했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전하의 승은을 입는 것입니다"라며 주도면밀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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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주미는 자신을 위협한 동궁전 나인의 배후를 캐내던 가운데, 배그린의 죽음을 알고 그 사건을 집요하고 치밀하게 수색했다. 결국 배그린이 왕의 승은을 입었을지도 모른다는 정황과, 태어난 딸이 진세연이라는 사실을 파악하며 앞으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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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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