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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를 상대로 11연승을 구가한 안양은 승점 48점(16승1패)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블레이즈(승점 28)와의 승점 차는 무려 20점이다. 최근 리그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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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리어드 11분 23초 안정현의 골로 앞선 안양은 더욱 거센 공격을 선보였다. 2피리어드서도 공격은 계속됐다. 블레이즈가 잔뜩 웅크린채 수비에 집중하는 사이를 놓치지 않고 파고든 안양은 2피리어드 9분 34초 에릭 리건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김상욱, 알렉스 플란트의 패스를 받은 에릭 리건, 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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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18일과 19일 안방에서 아이스벅스와 2연전을 펼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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