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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인 15세 7개월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리바운드, 블록슛 1위에 올랐고, 지난 6월 리우올림픽 최종 예선에서도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 그는 박신자, 박찬숙, 정은숙, 정선민 등으로 이어진 한국여자농구 빅맨 계보를 이을 후보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박상관 전 명지대 감독과 배구 청소년 대표 출신 이수경 씨의 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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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대표팀을 여러 번 갔다왔는데, 6월에는 처음 주축으로 뛰었다. 언니들에게 프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들었다. 팀에 녹아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수치를 생각해본 적은 없다. 욕심을 내면 오히려 더 못하기 때문에 큰 욕심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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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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