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김병연은 홍경래(정해균)와 홍라온을 살리기 위해 결국 이영의 목에 칼을 댔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저하께저 만들어갈 나라 꼭 보고 싶습니다"며 그의 목에서 칼을 거두려했고, 이영은 "그 칼을 거두는 순간 나는 너를 잃는다. 명이다"고 눈물을 흘렸다.
Advertisement
결국 김병연은 칼에 맞고 쓰러졌고, 이영은 김병연의 손을 잡은 뒤 "만약 내가 세상에서 딱 한 사람을 믿어야 한다면 지금도 변함없이 그건 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병연은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숨을 거뒀다.
Advertisement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영이 기방이 아니라 죽은 줄 알았던 김병연을 간호하고 있었던 것.
이영은 김병연에게 찾아가 "병연아, 나 왔다"라며 "언제쯤 내 인사에 답해줄 것이냐"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이후 홍라온은 김병연을 찾아가, "접니다. 제가 왔는데 계속 누워만 계실 겁니까? 그간 누르며 숨기고 사느라 힘드셨죠? 그래서 이리 오래 쉬시는 겁니까?"라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때 김병연은 "예쁘다, 아주 많이"라고 말을 했고, 홍라온은 "김형, 깨어 나신겁니까?"라며 눈을 뜬 김병연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김병연은 "성가신놈, 여전히 말이 많구나"라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얼마 뒤 이영은 깨어난 김병연을 찾아갔고, "아프진 않느냐"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이리 돌아와주어 고맙다"고 말했고, 김병연은 "그 녀석, 가끔 여길 찾아와 저를 간호해줍니다"며 홍라온을 언급했다.
이에 이영은 "모든 준비를 마치면 다시 내 옆으로 돌아올 것이다. 내 옆에서 웃고 떠들고 행복해할 수 있도록 해줄것이다"며 "이제 거의 다 왔다. 그리 되면 우리 셋, 다시 자연당에 둘러앉아 한잔할까?라고 말했다.
이를 몰래 듣고 있던 홍라온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얼마 뒤 조하연(채수빈)은 이영에게 약을 건넸고, 이를 마신 이영은 쓰러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