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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셰프' 한식 부문을 수상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자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셰프' 동양식 부문을 수상한 왕병호 셰프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제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게 많은 영감을 주신 사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올해의 셰프' 서양식 부문을 수상한 톡톡의 김대천 셰프는 "저한테만 주시는 상이 아니라 저희 스탭들이 모두 다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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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력 30년 이상, 헤드셰프 경력 15년 이상의 셰프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은 한국 프렌치 요리 역사에 큰 공헌을 한 박효남(세종호텔), 이민(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 두 셰프가 공동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세종호텔의 박효남 셰프는 "선후배 셰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고,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의 이민 셰프가 "블루리본 어워드가 셰프들이 함께 교류, 소통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 또한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표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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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블루리본 어워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는 BR미디어가 국내 외식업계의 위상을 높인 한국 대표 셰프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한 미식 축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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