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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노비스(Novice), 인터미디에트(Intermediate), 오픈(Open)의 총 3단계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 장제사는 중급자 수준의 인터미디에트(Intermediate)대회에 출전했다. 비록 최상급의 오픈(Open) 등급은 아니지만, 인터미디에트 등급에 출전해 우승한 것만으로도 한국경마에 길이 남을 우수한 성과다. 한국과 호주의 장제환경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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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제사는 서호주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위해 올 봄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2008년 출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휴일에도 출근해 대회 준비에 매진했다. 굳은 결심을 갖고 도전했던 그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고열의 작업환경에서 몸을 많이 쓰다 보니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까지 됐다. 소염제와 진통제를 먹어가며 연습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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