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첫 번째 1000만 관객 돌파 영화인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연상호 감독)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우도임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우도임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AREN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임은 몽환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부산행'에서의 단아한 승무원 복장과는 사뭇 다르게 시크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 다채로운 이미지를 담아낸 노련함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첫 화보 촬영에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지만 촬영 스태프들과 조화를 이루며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우도임은 "영화나 무대와 다른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에 많이 들떴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단편과 독립영화, 연극 등 영화와 무대, 장르 구분 없는 필모를 쌓으며 연기력을 다져온 우도임은 2014년 영화 '상의원'(이원석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천만 관객을 휩쓸며 좀비 열풍을 불러왔던 '부산행'에서 열차 내 첫 감염자로 등장, 강렬한 좀비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우도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아레나'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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