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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커버 컷에는 촉촉히 젖은 머릿결과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매력의 보라와 다솜은 붉은 꽃봉오리를 수놓은 스카잔과 벨벳 스??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파주의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통해 그녀들의 케미와 그간 볼 수 없던 스트릿 스타일을 선보인 보라와 다솜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먼지가 많은 공장에서의 촬영이 쉽지 않았을 텐데 프로 모델 뺨치는 포즈와 에티튜드로 스텝들을 오히려 챙기는 모습이었다고. 디자이너 강요한 역시 자신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준 그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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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김다솜'이라는 이름의 배우로서도 활동하는 다솜은 "아직은 '배우'라고 불리는 것이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해보고 싶은 역할이 많기에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갈 생각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도 많이 누그러졌고, 노력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분들이 늘어나서 의욕과 자신감도 커졌다. 요즘은 딱 하나, '겁내지 말고 정말 열심히 잘해서 인정받자'는 생각만 하는 중"이라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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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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