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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이번 제 생일에는 친구와 무지개 회원님들을 모셔놓고 제가 요리해서 대접하고 싶다"라며 요섹남을 꿈꾸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요리 선생님으로 박나래가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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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요리로 '차돌박이 숙주 볶음'을 시작했다. 박나래의 가르침에 잘 따르던 전현무는 양파 썰기에서 속사포 허세 칼질을 하며 칼과 도마가 부딪히는 경쾌한 마찰 소리를 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인상을 구기며 "어허! 그런 잔재주 부리지 마세요! 손모가지 싹 나가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숙주를 삶아요?"라고 아는 척 하는 박나래에게 "이 오빠 요리 똥멍청이 '요똥'이 오빠다"라고 꼬집었다. 양 조절에는 실패했지만, 맛을 본 전현무는 흡족해 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가르친 박나래 선생님의 강의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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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열심히 잘 따라오는 전현무에게 "전현무가 생각보다 잘 따라오더라"라며 "이상한 잔기술만 안 쓰면 내가 봤을 때는 요섹남으로 거듭날 거 같다.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 역시 "가르쳐주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 진지하고 성심 성의 껏 잘 가르쳐줘서 고마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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