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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원톱으로 출격했다.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가 2선에서 지원을 했다. 무사 뎀벨레와 빅토르 완야마가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포백라인은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카일 워커로 구성됐고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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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속에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 하지만 본머스 수비에 고전을 했다.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 뒷공간 침투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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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후반. 손흥민은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소득이 없었다. 결국 후반 17분 얀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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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EPL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를 이어갔다. 하지만 토트넘의 분위기와 본머스와의 전력 차를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 승부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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