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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3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승점 39로 수원 삼성과의 격차를 2점차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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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대행은 "비가 내리고 그라운드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세밀함 보다 단순한 플레이를 시도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며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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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감독대행은 남은 경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인해 힘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목표를 세우기보다 한 경기 한 경기 쏟아부으면 생각하지 못한 위치에 서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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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대행은 "모든 선수에게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이다. 쯔엉이라고 해서 달리 생각하는 것은 없다. 몸이 좋고 준비를 잘 하면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며 쯔엉을 다음 경기에서도 중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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