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최연소 3급 행정관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 트레이너 출신 윤전추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윤씨는 '전지현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전지현, 전혜빈, 한예슬 등 스타들과 재벌 총수들의 라인과 건강을 관리하는 일을 했고, 각 언론 및 방송을 통해 초간단 다이어트, 5분 스트레칭법 등을 전수하며 유명세를 탔다. 박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부터 운동을 가르쳐온 그녀는 2014년, 청와대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으로 특채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때 논란이 일었다. 34세 역대 최연소 3급 행정관직에 대해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부속실 비서가 남성밖에 없고 윤씨가 유일한 여성이어서 쉽게 말하면 박 대통령의 여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논란 이후 행적이 알려지지 않은 윤씨의 이름이 26일 오전 다시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25일 밤 TV조선에서 방영한 '최순실 게이트' 특종 영상에서 윤씨가 최순실씨와 함께 소위 '샘플실'이라 불린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맞춤제작하는 의상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씨가 일하던 호텔 VIP회원이었던 최씨의 소개로 청와대에 특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비선 실세 논란을 타고 윤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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