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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는 2년 연속 15승 이상을 거뒀다. 2015년 33경기에서 22승6패, 1.77의 평균자책점. 올해는 31경기에서 18승8패 3.10의 평균자책점이다. 그는 2010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할 때만 해도 그저 그런 투수였으나 타점이 높아지면서 A급 투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 이닝당 출루허용률은 0.86, 올해는 조금 높아진 1.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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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 입장에서도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그는 이번 가을야구에서 그리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6이닝 6안타 2실점, 17일 LA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5이닝 6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경기에서 찍은 평균자책점은 4.91. 이 때문에 아리에타도 클리블랜드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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