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는 복실(남지현)은 남준혁(강지섭)으로부터 "루이 대신 죽은 사람이 복남이다"라는 사실을 듣고, 루이의 이름이 적힌 묘지 앞에서 오열했다.
Advertisement
동생의 죽음을 알고 슬퍼하고 있는 복실에게 최일순(김영옥)이 찾아왔고, 과거 동백섬에서 만난 인연을 떠올렸다. 복실은 동생 때문에 루이가 죽을 뻔 한 진실을 알고 최일순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최일순은 되려 동생을 잃은 복실을 위로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최일순은 "서로가 큰 고통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서로 아픈 사람끼리 만나는건 서로를 갉아먹는 것이다. 내 말뜻 이해하겠지"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복실은 "그동안 루이 때문에 많이 행복했어요. 동생 죽은 것도 모르고 너무 많이 행복했어요"라고 답했다. 복실은 황금자(황영희)와 차중원(윤상현)에겐 감사의 편지를 남기고, 루이에겐 "여행갔다올께. 잘지내고 있어"라는 말을 남긴 채 고향으로 내려갔다.
Advertisement
차중원 역시 복실을 보기 위해 고향집으로 찾아왔다. 복실과 함께 밥상에 앉은 차중원은 "너 밥 잘먹는거 보러왔다. 남준혁(강지섭) 형사에게 들었다. 힘들어도 밥은 잘 먹어야지"라며 걱정하고 위로했다. 이후 복실을 도와주기 위해 차중원은 꽃무니 일바지를 입고 설겆이, 장작패기 등 산골생활 체험에 나섰다. 하지만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복실은 "팀장님 도대체 할 줄 아는게 뭐냐"라며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차중원은 루이를 다독였다. "사람은 가끔 혼자만의 동굴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다. 복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간을 좀 주자"라고 루이에게 조언했다. 루이는 "황금그룹 후계자라서 그런거냐"라면서도, "복실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한테 오는거 맞죠"라고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보였다.
다음날, 복실은 할머니 최일순의 말을 되새기며 루이에게 독한 말을 내뱉었다. 복실은 "루이야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나 네가 너무 싫어. 니가 옆에 있는게 그냥 싫어. 다시 찾아오지마"라고 이야기했다. 등을 돌리는 복실에게 루이는 "복실 니가 좋아서. 매일 목소리 듣고 싶고 매일 같이 있고 싶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복실은 끝까지 "너랑 함께 했던 시간을 깨끗이 잊었어"라며 매정하게 이야기했다.
슬픔에 잠긴 복실은 황금그룹 후계자 루이의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보며 "루이야 니가 아무것도 없어도 나는 너를 좋아해"라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차중원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루이는 과거 사고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잃었던 기억을 찾았다. "나 대신 복남이가 죽었어요"라며 복실이 아파한 이유를 알게 된 루이는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